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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관리자 | November 21, 2012 | view 7,277
1. 시계의 원리 
 
세계 최고의 기술과 시설을 자랑하는 명품 고급시계 수리센타가 첨단 정보시대에 인터넷을 통하여 고객과 대화를 하는 것이 너무 늦은감이 있습니다.
 
나는 시계를 수리 하기에 앞서서 시계의 원리와 시계관리법, 시계감정법 등을 보다 더 쉽게 풀이하여 고객이 시계를 이해하고 고객과 가장 가까이 있으면서도 가장 이해하기 어려운 시계의 기술적인 문제와 시계에 관한 연구를 고객과 같이 대화하면서 깊이 있는 시계연구를 하고자 합니다.
 
또한 시계를 사랑하고 시계를 수집하는 매니아들과 고풍스럽고 우아한 명품을 소유하고 있으면서도 명품의 가치를 모르고 사용하고 있는 시계인, 또는 향상을 꾀하는 진보적인 시계업자를 돕기 위하여 본 난을 성실하게 운영하고자 하오니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셨으면 합니다.
 
본 시계연구 난에서는 많은 연구와 기술적인 자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나는 35년 간의 시계연구와 수리 경험, 그리고 20여년간 수집한 자료와 골동품 시계 등를 본 난을 통하여 고객에게 아낌없이 제공하고자 합니다.
 
물론 본 난을 진행하다 보면 많은 문제점들이 있을수 있습니다. 전문분야를 이야기 하다보면 전문적인 용어들과 이해하기가 어려운 해석들이 나올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가능하다면 보다 알기 쉽고 이해가 쉬운 용어를 찾아 진행하고자 합니다.
 
명품 고급시계수리센타를 방문하여 주시는 고객님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1. 시계란 무엇인가?

시계란 어원은 영어의 타임 키퍼(Time Keeper) 프랑스어의 걀드 땅(Garde Temps)에 상당한 것으로 시각을 보존하는 역활을 맡은 기계이다.
 
우리는 가끔 시간( 時間 )과 시각( 時刻 )을 혼동하는 경우가 있다. 시간은 한시간, 두시간 등 하나의 절단면에서 다른 절단면과의 간격을 시간이라고 하며, 시각은 한 절단면과 다른 절단면 중에서 하나의 절단면 즉 시간을 선으로 가정하였을때 하나의 점( 點 )이라고 할 수 있다.
 
일정한 길이의 선에는 무수한 많은 점이 연결 되여 있어 그 선을 무한하게 분할( 分割 ) 할 수 있듯이 일정한 길이의 시간도 무한히 분할 할 수 있으며, 분할된 1초는 1/32,768 또는 1/9,192,631,770이라는 짧은 시간이 오늘날의 수정시계와 원자시계의 1초를 결정하고 있다.
 
시계의 정의
 
시계는 <시간의 흐름은 표시하고 시각을 보존 하는것>이라는 의미에서 정의 한다면 시계는 자연시계와 인공시계로 나눌 수 있다.
 
자연시계는 자전하고 있는 지구( 地球, 지구시계 )이며, 그것은 태양 혹은 항성을 기준으로 하여 시각을 결정하는 것으로 구노몬, 해시계, 별시계, 아스트로라베, 자오의, 사진천정통 등이 자연시계의 현상형태라고 할 수 있다.
 
인공시계는 인류가 스스로 지혜를 동원하여 기술적으로 만든 시계, 즉 물시계, 모래시계, 양초시계, 진자시계, 천부시계, 수정시계, 원자시계 등이 있으며 자연시계가 결정한 시각을 보존하며 시간을 측정하여 시각을 표시하는 인공의 기계를 말한다.
 
이것은 물, 모래 등의 규칙적인 유출현상을 이용한 연속유동 현상을 응용한 시계 즉 진자의 운동, 천부의 진동, 수정편의 진동, 원자시계의 세시움(Cesium) 분자의 진동 등을 이용하여 시간을 측정하는 것이다.
 
우리는 보편적으로 "시계" 라고 하면 인공시계를 생각하게 된다. 시계는 우리가 경제 및 일상생활을 영위함에 있어서 불가결한 것이며, 각각 그 시대의 사회, 경제생활의 필요에 의하여 발달하였다.
 
고대와 중세(기계시계 발명 이전, 14세기 이전)의 사회에서는 물시계, 해시계 등이 사용 되었으며, 14세기 이후 기계시계의 발명 이후 근대사회에서는 전자시계, 전기시계, 회중시계 등의 기계시계가 사용되었고, 제2의 산업혁명을 시점으로 수정시계, 원자시계 등이 그 시대의 요구에 의하여 만들어진 시계라고 하겠다.

2. 시계의 역사

시계의 역사는 주로 시각을 보존하는 방법의 발달사이며, 그와 동시에 그 정밀도의 발달사이다.
 
물론 근대와 현대에 이르러서는 사치와 소비의 대명사로 발달되여 비난의 대상이 되기도 하지만 그 나름대로 명품들의 탄생과 아름다운 미적인 발달도 있었다.
 
시계의 역사는 와렌 에이 마리손(Warren A Marrison)에 의하여 세가지의 주요한 시대로 나누어진다. 이 각각의 시대에는 그 시대마다 각기 특유하게 시각을 보존하는 방법이 사용되었다.
  1. 연속유동시대 ( 連續流動時代 원시시계시대 )
    인류문명의 발생 당시부터 1300년 까지이다.

  2. 비주기제어시대 ( 非周期制御時代 )
    1300년 경에서 1675년 경 네델란드의 크리스찬 호이헨스에 의하여 진자시계와 천부시계 발명까지.

  3. 공진제어시대 ( 共振制御時代 )
    1675년부터 현대까지이다.
이 셋의 주요한 시대에는 각각 그시대의 특유한 사회, 경제에 의하여 시각을 보존하는 방법이 발달되었으며, 그에 따른 정밀도와 정확성도 함께 발달 되었으며, 그 시대마다의 시각제도가 존재하고 있었다.
 
또한 시계의 역사는 인류 문명의 발생에서 현대까지 약 7000년에 이르지만, 그 정도( 精度 )와 기능, 기술의 발달은 300년도 못되는 공진제어시대에서 급속히 발달되였음을 알 수 있다.
 
American Certified Master Watchmaker
대한민국 명장
고급 시계사
시계 산업기사
부산여자대학교 교수  정 윤 호